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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유의 신성 파쿤도 펠리스트리(19)가 알라베스로 임대 이적했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 스카우터들이 펠리스트리를 오랫동안 지켜봤다. 우리는 그가 장기적 관점에서 진정한 재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펠리스트리는 맨유 입단 후 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리저브 팀에서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2 6경기에 출전해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맨유는 "펠리스트리의 알라베스 임대 생활 중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길 기대한다"라며 행운을 빌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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