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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라이프치히)이 아쉽게 리그 데뷔골을 놓쳤다. 그래도 조금씩 라이프치히에 녹아드는 모습이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샬케를 몰아쳤다. 전반 14분 앙헬리뉴가 슈팅했다. 페너만이 막아내다. 29분에는 올모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종료직전 은쿤쿠의 크로스를 무키엘레가 마무리했다.
후반 라이프치히는 2골을 추가로 넣었다. 후반 28분 앙헬리뇨의 패스를 받은 자비처가 골을 집어넣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38분 황희찬과 하이다라를 넣었다. 황희찬은 후반 41분 회심의 헤더를 시도했가. 골키퍼에게 막혔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42분 오르반이 쐐기골을 박았다. 3대0 완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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