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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무리뉴 감독이 선수들의 정신력을 칭찬하며 순위 경쟁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것들은 필수적인 것들이다. 전반전에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고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며 "하프타임에 우리는 자신 있었고 긍정적이었다. 나는 선수들에게 1분 동안 이야기 했다.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은 이날 깜짝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은 해리 케인에 대해 "케인은 구단 역사에 정말 특별한 선수다. 그는 모든 기록을 깰 수 있다. 오늘 개개인의 경기력도 좋았다"며 극찬했다.
무리뉴 감독은 "시즌이 끝날 때 우리는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될 것이다"라며 순위 경쟁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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