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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웨스트햄을 누르고 FA컵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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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마티치가 2선에서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린델로프가 헤더로 연결했다. 파비앙스키가 막아냈다. 28분에는 판 더 빅이 슈팅했다. 또 다시 파비앙스키가 막아냈다. 웨스트햄은 전반은 수비에 치중했고 그 결과 무실점으로 후반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후반 8분 맨유는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그린우드의 크로스를 래시포드가 잡았다. 그리고 슈팅했다. 파비앙스키 골키퍼가 선방했다.
후반 28분 맨유도 선수교체를 단행했다. 맥토미니와 브루노를 집어넣었다.
그러나 양 팀은 모두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37분 왼쪽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마르시알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맨유는 후반 41분 그린우드를 불러들이고 카바니를 넣었다. 승부수였다. 그러자 웨스트햄은 포르날스를 빼고 벤라흐마를 넣었다. 연장전을 대비한 교체였다.
웨스트햄은 후반 추가시간 날카로운 코너킥을 시도했다. 도슨이 헤더로 떨궜다. 문전 앞으로 가기에 앞서 완-비사카가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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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은 남은 시간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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