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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해리 케인이 결국 시장에 나오는 분위기다.
케인이 시장에 나올 경우, 손흥민의 거취도 관심사다. 현재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유벤투스도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 돈이 필요한 토트넘 입장에서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가장 큰 돈을 만들 수 있는 매물이다. 케인까지 떠날 경우, 우승을 원하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은 점점 낮아진다. 그렇기에 케인의 이적설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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