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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해리 케인 듀오 출격.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 루카스, 라멜라,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 요리스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손흥민은 지난 19일 열린 볼프스베르거와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비니시우스와 교체하며 휴식을 부여했다. 다만, 이날 1골-1도움을 기록한 베일은 웨스트햄전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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