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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 아스널전에서 착용해 환상적인 중거리골을 터트렸던 축구화가 자선경매에서 1700만원을 넘어섰다. 26일 오후 6시30분(한국시각) 현재 경매 사이트에서 1만1350파운드(약 1776만원)를 기록 중이다.
미드필더 시소코는 착용했던 유니폼을, 케인 베일 요리스 등도 축구화 유니폼 등을 기부했다. 레들리 킹 코치는 토트넘 홈구장 지붕을 함께 올라가 걷는 티켓을 경매에 내놓았다.
손흥민의 아스널전 축구화가 최고로 높은 경매가를 달렸다. 유일하게 1만달러를 넘었다. 케인이 사인한 소장 축구화는 1700파운드를 기록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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