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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AC밀란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가 근육 부상으로 최소 10일 정도 결장하게 됐다.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서 AC밀란에 중요한 4경기를 결장하게 됐다.
즐라탄은 직전 AS로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 교체 아웃됐다. 당시 부상이 찾아왔다. 따라서 즐라탄은 향후 우디네세전(4일), 헬라스 베로나전(8일), 맨유전(12일), 나폴리전(15일)을 결장하게 된다.
즐라탄은 이번 시즌 세리에A 21경기에서 총 16골을 넣었다. 리그 14골로 득점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맨유 시절 53경기에서 29골을 넣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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