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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의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영입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맨유가 수혜를 볼 수 있다. 맨유는 현재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할 센터백 파트너를 영입해야 한다. 바란이 그 목표이다.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그 3회, 유럽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경험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월드컵 우승도 기록했다. 현재로서는 세계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이다. 다만 바란이 매물로 나온다면 다른 구단들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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