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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터키 페네르바체로 떠난 전 아스널 스타플레이어 메수트 외질(33)이 불의의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게 됐다. 아스널 말년부터 이어진 불행이 계속되는 느낌이다.
외질은 아스널에서 입지를 잃은 후 지난 1월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그러나 이적 후 아직 골이나 도움 등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까지 불가피해졌다. 페네르바체 입장에서는 악몽 그 자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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