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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대상으로 노리고 있는 피오렌티나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23)가 맨유행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맨유 팬들을 흥분시켰다. 그와 같은 세르비아 출신인 네마냐 비디치(40)가 자신의 우상이었으며, 아직도 비디치의 전성기 영상을 보고 있다는 것. 비디치의 전성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2006~2014)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우상'을 따라 맨유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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