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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AC밀란이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측에 타협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AC밀란은 계약연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상대가 악명높은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인만큼 쉽지 않은 상황이다. 라이올라는 돈나룸마의 연봉으로 900만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AC밀란은 600만유로까지 제시했다.
15일(한국시각)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AC밀란은 700만유로까지 올려줄 계획을 세웠다. 마지막 타협안이다. 이제 공은 돈나룸마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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