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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상대팀인 첼시의 약점을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최근 첼시에게 약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어 "우리는 투헬 감독 부임 후 매우 잘하고 있는 팀을 상대한다. 그들은 패배하지 않았고 홈에서 강함을 느끼며 매우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첼시는 우리처럼 어려운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렀다. 내일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곳에서 경기를 풀어나가야 득점해서 승리할 수 있다. 단지 승리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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