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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스널전 역전패와 유로파리그 16강 탈락으로 최악의 1주일을 보낸 토트넘이 22일 새벽(한국시각) 애스턴빌라전을 앞두고 조금은 걱정을 덜게 됐다.
21일 오전 8시 현재,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8위이고, 애스턴빌라는 41점으로 9위이다.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은 지난 아스널전 초반 햄스트링을 다쳐 교체됐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빠진 상황에서 아스널에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그리고 이어진 주중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유로파리그 16강 원정 경기서 0대3 대패를 당했다.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다. 토트넘의 팀 분위기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팀 내분 조짐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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