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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기성용 측에서 본격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앞서 송 변호사는 PD수첩에 기성용 관련 사건이 방송된 다음날인 지난 17일 피해를 주장하는 측의 주장을 요목조목 반박하며 "법적 조치는 3월 26일 안으로 제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C,D는 지난달 초등 시절 기성용과 가해자 B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기성용은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사실무근이며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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