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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에 바람 잘 날이 없다.
분위기 자체도 가라앉은 모양새다. 일각에서 무리뉴 감독 경질설이 돈다. 후임으로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설상가상으로 선수단 내에서 무리뉴 감독의 전술 및 훈련 방법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메트로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무리뉴 감독이 자신의 방법에 불만을 제기한 선수들을 가려내고 있다. 첼시에서도 스파이를 제거하기 위해 비슷한 조사를 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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