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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가레스 베일(웨일스, 토트넘)의 눈은 카타르를 바라보고 있다. 자신과 웨일스 국가대표팀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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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쉽지는 않다. 일단 웨일스는 벨기에와 한 조에 속해 있다. 벨기에는 1차전에서 웨일스를 3대1로 눌렀다. 2차전에서는 벨라루스를 8대0으로 대파했다. 조1위보다는 조2위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누리는 것이 현실적이다. 조2위의 강력한 경쟁자가 바로 체코이다. 이런 체코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웨일스에게 큰 소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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