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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시티, 홀란드와 그릴리쉬 위해 2억파운드(약 3118억원) 투자하나.
이 매체는 맨시티가 홀란드와 그릴리쉬 영입을 희망한다며 엄청난 금액의 현금을 뿌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최근 세르히오 아구에로와의 작별을 선언하며 새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홀란드는 유럽 빅클럽들이 모두 주시하는 선수로 맨시티는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홀란드를 꼽고 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에 합류해 33골을 몰아치고 있다. 만약, 홀란드와의 계약이 여의치 않을 경우는 토트넘의 간판 해리 케인을 노릴 수 있다는 게 현지 분석. 어찌 됐든 두 사람 모두 엄청난 몸값을 자랑한다.
이 매체는 맨시티가 두 사람을 모두 잡기 위해 최소 2억파운드라는 엄청난 거액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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