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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 챔스 기록 미쳤다!"
이날 승리 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네이마르와 음바페 듀오의 활약과 기록을 '미쳤다(insane)'며 대서특필했다. 원정 골을 2배로 치는 챔피언스리그, 원정 1차전에서 3골의 다득점을 기록한 만큼 다음주 홈 2차전을 앞두고 4강행에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은 확실하다 .
유럽 챔피언스리그 총 66경기에서 네이마르는 41골 26도움, 총 67골에 관여했다. 매경기 골을 넣거나 도움을 기록했다는 뜻이다.
음바페는 이날 바이에른 뮌헨전 멀티골로 32강 이후 '넉아웃' 토너먼트에서만 총 13골을 기록하며 이미 프랑스 국대 선배이자 아스널-바르셀로나 슈퍼스타 출신 티에리 앙리의 기록(12골)을 뛰어넘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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