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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반기 버릇 후반기까지 간다.
하지만 현실은 7위. 이날 패배로 승점 49점에 머문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4위) 진입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4위 웨스트햄과 승점차는 6점이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유 등에서 단단한 축구를 펼쳤다. 무리뉴 팀이 선제골을 넣고 잠그면 이를 뒤집을 수 있는 팀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토트넘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맨유전 이전 경기에선 하위권팀 뉴캐슬에 후반 막바지 실점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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