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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팀 킬 아닙니다. 환호입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맨유 팬들은 프레드의 득점이 터진 뒤 페르난데스의 반응을 좋아한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맨유는 0-1로 밀리던 후반 12분 프레드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에딘손 카바니의 왼발슛이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선방에 막혀 흘러나오자 뒤따라 들어오던 프레드가 왼발로 밀어넣어 득점을 완성한 것.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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