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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이 염원하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만약 이들이 잔류할 경우, 유럽 톱공격수들의 거취에도 변화가 생긴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잔류할 경우 발생될 공격수들의 예상 연쇄이동'을 보도했다. 음바페 영입을 원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엘링 홀란드에 올인할 가능성이 높다. 홀란드를 바라봤던 맨유와 맨시티는 해리 케인에 집중할 것이다. 맨시티가 케인 영입에 사활을 건다면 리오넬 메시 영입은 어려워지고, 메시는 네이마르와 함께 뛰기 위해 파리생제르맹행을 택할 가능성이 있다는게 더선의 생각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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