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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우연일까, 여론의 질타를 받은 사건 이후 '미래의 발롱도르 후보' 엘링 홀란(20·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미각'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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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은 유니폼 투척사건뿐 아니라 이적설로 인해 지나치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8강 2차전을 앞둔 시점에 또 한번 홀란의 거취에 관해 입을 열며 모든 조명을 홀란에게 쏠리게끔 했다. 도르트문트에 남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떠날지도 모른다는 말로 들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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