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발 떨어져요!'
팬들의 관심을 끈 장면이 있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산초의 재회다. 산초는 맨시티 유스 출신이다. 그는 기회를 찾아 2017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다. 130경기에서 46골을 넣었다. 다만, 이번 경기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산초가 UCL 무대에서 재회했다. 맨유 팬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