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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메이슨 그린우드가 미래에 센터 포워드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타고난 피니셔일 뿐만 아니라 타고난 축구선수다. 그는 이번 시즌 매우 성숙해졌다. 그의 몸이 발전하고 강해지는 모습을 봤을 것이다. 이번 시즌 그린우드의 발전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기쁘다. 그는 강한 사람이자 더 나은 선수로서 힘든 순간들을 지나왔다"라며 그린우드를 극찬했다.
그린우드는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자윈이다. 그러나 올 시즌은 주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미래엔 그린우드가 중앙 스트라이커로서 뛸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아직 몇 년 더 남았다고 생각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센터 포워드는 아마도 경기를 뛰기에 가장 힘든 포지션일 것이다. 현재 그린우드가 측면에서 뛰며 공간을 찾고 배후로 침투하는 플레이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그린우드가 골대를 등지고 상대 센터백 2명을 두고 있는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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