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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태미 에이브러험이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이 유력한 웨스트햄은 특급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미카일 안토니오가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만큼, 에이브러험은 가장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해외 클럽도 에이브러험을 주시 중이다. 이미 2019년 여름 에이브러험 영입을 시도했던 AC밀란이 다시 한번 영입전에 뛰어들 공산이 크다. 인터밀란이 EPL 출신 선수들로 재미를 본 것처럼 AC밀란도 에이브러험을 원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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