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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음바페는 내가 감독이 된 후 가장 지도하기 쉬운 선수일 것이다."
FIFA닷컴은 이 평가 코멘트를 금주의 코멘트로 뽑았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음바페를 앞세운 파리생제르맹은 지난주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물리치고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파리생제르맹의 4강 상대는 맨체스터시티다.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맹이 뮌헨을 무너트리는데 선봉에 섰다.
음바페는 1억6000만유로(후스코어드닷컴 기준)로 현재 가장 비싼 '시장 가치' 평가를 받고 있는 공격수다.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 27경기에서 21골-7도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9경기서 8골-3도움, FA컵 3경기서 4골을 기록 중이다. 음바페는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 11월, 토트넘에서 경질된 후 야인으로 지내다가 올해 1월 파리생제르맹 지휘봉을 잡았다. 토트넘 이전에는 사우스햄턴 에스파뇰 사령탑을 지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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