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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김학범호의 도쿄올림픽 본선 상대가 정해졌다.
김학범호는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9년 만에 다시 동메달 그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 직전 리우올림픽에선 한국 남자축구는 8강에 머물렀다. 도쿄올림픽은 당초 작년에 열렸어야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연기됐다. 이번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는 7월 22일부터 일본 각지에서 벌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24세 이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또 와일드카드(23세 이상 선수) 3명을 뽑을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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