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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와 첼시가 한 골씩 주고받은 뒤 전반을 마쳤다.
첼시는 3-4-3 전형으로 나섰다. 마운트와 베르너, 풀리식이 스리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칠웰, 조르지뉴, 캉테, 아즈필리쿠에타가 배치됐다. 뤼디거, 티아고 실바, 크리스텐센이 스리백을 구축했다. 골문은 멘디가 지켰다.
전반 9분 첼시가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마운트가 크로스를 올렸다. 굴절됐다. 풀리식이 헤더로 떨궜다. 베르너가 슈팅했다. 쿠르투아가 막아냈다. 이어 9분 베르너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쿠르투아가 막아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23분 벤제마가 기습적인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그러자 첼시는 역습에 힘을 실었다. 25분 캉테가 오른쪽 라인을 치고 나갔다. 그리고 패스 했다. 왼쪽으로 넘어간 볼을 칠웰이 슈팅했다. 골키퍼가 막아냈다.
29분 레알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벤제마였다. 코너킥을 뒤로 내줬다. 칸셀루가 크로스를 올렸다. 카세미루가 헤더로 패스했다. 밀리탕이 다시 헤더로 이었다. 벤제마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이 되자 양 팀은 서로 힘싸움을 펼쳤다. 전반 32분 크로스가 슈팅했다. 전반 41분 베르너가 슈팅을 때렸다. 모두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결국 1-1 로 비긴 채 후반을 맞이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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