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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여자축구, 올해의 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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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맨시티에서 브라이턴으로 임대 온 '공격수' 이금민의 시즌 첫 골이자 멀티골이었다. 호프 파웰 브라이턴 감독은 아쉬운 패배에도 이금민의 눈부신 활약을 극찬했다. "오늘 2번의 대단한 골이 있었다. 특히 두번째 골은 'WSL 올해의 골'로 손색이 없는 골"이라고 극찬했다. "이금민의 활약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로선 오랫동안 기다려온 그녀의 첫 골이다. 하지만 매순간 이금민은 팀을 위해 정말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왔고, 오늘 골 세리머니는 얼마나 그녀가 우리 스쿼드에서 인기 있는 선수인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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