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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시를 데려와야 한다.'
킨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와의 차이는 2~3명의 선수에 있다. 맨유는 여전히 세계적 스트라이커가 필요하고, 미드필더, 그리고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며 '현실적으로 3 포지션을 모두 보강하는 것은 힘들다. 스트라이커와 미드필더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리 케인은 설명이 필요없는 선수다.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골 결정력 뿐만 아니라 2선으로 내려와 절묘하게 뿌려주는 패싱, 그리고 수비 가담까지 가능하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EPL 역사를 쓰고 있는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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