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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구단을 향한 팬들의 분노가 중계진과 경찰에 폭발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맨유 팬들이 중계진에 분노했다. 중계 부스를 향해 조명탄과 깡통을 발사했다. 화가 난 그레이엄 수네스가 항의했다. 중계 방송국의 발표에 따르면 공과 코너킥 깃발 뿐만 아니라 카메라도 도난 당했다'고 보도했다.
수네스는 "누군가 여기에 캔맥주를 던졌다. 만약 엉뚱한 곳에 맞았다면 죽었을 것이다. 조명탄도 날아올랐다. 우리 중 한 명이 맞았다면, 우리는 영원히 병원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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