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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드카드 5장, 실화냐.
상위권 두 팀의 경쟁. 치열했다. 모나코의 선제골로 리옹이 반응하며 경기 막판까지 2-2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막판 뒷심에서 리옹이 웃었다. 후반 44분 리옹의 2003년생 신성 라얀 셰르키의 극장골을 앞세워 3대2 승리를 챙겼다.
엎치락 뒤치락. 결국 몸싸움까지 발생했다. 데일리메일은 '경기 종료 휘술이 울린 뒤 큰 싸움이 발생했다. 피에트로 펠레그리, 위삼 벤 예더(이상 모나코), 티아고 멘데스(리옹) 등이 그 중심에 있다. 어린 선수 중 한 명인 시날리 디오만데가 분위기를 추스르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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