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또?' 집에서 동료들과 바베큐 파티한 메시, 라리가 차원 징계 검토
|
하지만 이는 엄연히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에 해당한다. 라리가 사무국은 메시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도 지난달 비슷한 모임을 가졌으나 이때는 미리 리그 당국에 신고하고, 철저히 규정을 준수하며 행사가 치러졌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었다. 메시는 계획을 알리지도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지도 않았다. 메시와 동료들이 징계를 받게된다면 바르셀로나의 역전 우승 꿈은 물거품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