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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영국의 팝스타 에드 시런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광고스폰서로 나섰다.
에드 시런은 자신의 SNS에 "이 아이가 입스위치 타운의 새로운 스폰서가 됐다. 잘 했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입스위치 타운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그는 입스위치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입스위치는 지역 사회의 큰 부분이며 이번 스폰서 계약은 나의 지지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나는 항상 경기장에 가는 것을 즐겼고, 팬들의 경기장 입장이 허가될 때 다시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입스위치의 세일즈 디렉터 로지 리차드슨은 "이것은 엄청난 투자이며 이 돈은 구단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에드 시런이 우리의 다음 시즌 유니폼 스폰서가 되어 정말 기쁘다. 에드 시런과 그의 팀과 함께 여러해 동안 다양한 일을 했다. 그는 그의 고향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지를 보여줬고 이것은 또다른 예시이다. 우리는 에드 시런과 모든 서포터들을 다음 시즌 경기장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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