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프리미어리그 유수의 구단들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맨시티와 첼시가 레반도프스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35억원) 선으로 책정되어 있다. 맨시티는 아구에로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현재로서는 제로톱을 기반으로 한 과르디올라식 축구가 잘 정착되어 있다. 그러나 레반도프스키같은 득점 머신이 들어온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시즌을 진행할 수 있다. 첼시 역시 베르너와 하베르츠로는 아쉬움이 크다. 하베르츠는 최근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이지만 베르너는 여전히 쉽지가 않다.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이 필요하다. 맨유 역시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카바니가 있기는 하지만 장기 레이스를 위해서는 또 다른 선수가 있으면 좋은 상황이다.
빌트 등 독일 언론들은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가 바이에른 뮌헨을 압박하고 있다. 현재 주급 수준을 맞춘다면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