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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이탈리아 출신 사령탑 시모네 인자기, 콘테, 사리, 가스페리니, 알레그리 감독은 토트넘 새 사령탑의 후보군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그들은 토트넘을 이끌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그 영입 리스트에 누가 올랐는 지에 대해선 밝히지 못했다.
풋볼런던은 2019년 11월, 토트넘을 떠난 포체티노 감독의 깜짝 리턴 가능성도 완전 배제하지는 않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금 파리생제르맹을 이끌고 있지만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칠 경우 경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토트넘과 포체티노 감독이 현 단계에서 접촉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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