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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난 해 거의 쫓겨나듯이 바르셀로나를 떠났던 전설적인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3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현역 커리어의 최종 무대를 미국으로 결정했다.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마지막 경력을 장식할 전망이다.
일단 수아레스의 현재는 아틀레티코에서 유지될 전망이다. 하지만 '넥스트 AT'를 놓고 보면 선택지가 좁혀진다. 이 매체는 수아레스가 이미 자신의 마지막 무대를 미국으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아마도 MLS 구단 중에서도 인터 마이애미가 될 가능성이 크다. 데이비드 베컴 구단주가 이미 수아레스에게 러브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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