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감독 대행이 델레 알리를 칭찬했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은 경기 종료 후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훌륭했다.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중요한 순간이 있었다. 울버햄튼의 골키퍼는 좋은 선방을 보여줬고, 우리는 골대를 세 번이나 맞췄다. 후반전에 경기를 지배했고,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82분을 소화하며 골대를 맞춘 슈팅과 호이비에르의 추가골 상황을 만든 패스로 좋은 모습을 보인 델레 알리에 대해선 "알리는 나의 맨 오브 더 매치다"며 "그가 얼마나 잘했는지 우리 모두 알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나은 팀이었고, 선수 개개인면에서도 더 나았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