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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좌절. 팬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선발 출격한 메시는 선제골을 꽂아 넣으며 팀을 이끌었다. 리그 30번째 골. 하지만 상대에 연달아 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다. 메시는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메시가 너무 불쌍하다. 서른이 넘어서도 계속 팀을 이끌고 있다. 수 많은 골을 넣었다. 거의 매 경기 90분을 뛴다. 메시는 더 대접받을 자격이 있다', 'FC바르셀로나는 메시에게 미안함을 느껴야 한다. 그가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는 FC바르셀로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커리어 막판에 혼자 짐을 짊어질 필요는 없다', '맨시티 팬으로 메시를 기다릴 것', '메시 혼자는 할 수 없다. 메시가 떠나지 않길 바란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등을 데려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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