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이 올리비에 지루(첼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올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지루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골닷컴은 "첼시는 1년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지루가 거절하며 협상이 틀어졌다"고 전했다.
AC밀란은 오래전부터 공격력 강화를 위해 지루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자 지루를 영입 1순위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AC밀란의 지루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지루는 인터 밀란, 라치오 그리고 AS로마와 연결됐다고 한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