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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루이스 수아레스와 디에고 시메오네 모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는다."
세레소 회장은 23일 무비스타를 통해 "수아레스는 엄청난 사람이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이를 보여줬다. 특히 그의 눈물은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수아레스는 훌륭한 선수이자, 훌륭한 사람이고, 훌륭한 스코어러"라고 했다. 이어 "누군가 나에게 그와의 재계약을 묻는다면 당연하다고 이야기 할 것이다. 물론 그의 선택에 달려 있지만, 나는 의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시메오네 감독 역시 그가 계속해서 팀에 남길 원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물론 나는 그가 잔류를 택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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