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이 정말 이를 갈았나보다.
스털링은 그 중 하나다. 스털링은 올 시즌 팀내 입지가 약해졌다. 마레즈도 그릴리쉬 영입 후에는 주전 자리를 내놓을 수 있다. 맨시티는 두 선수로 일정부분의 이적료를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맨시티 코치 시절 두 선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돈이다. 아스널은 올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에도 실패하며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 선수 영입에 상당한 돈이 필요하다고 볼때, 아스널 입장에서 분명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