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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AS로마는 어때?"
무리뉴 감독 역시 호날두를 원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호날두와 인연을 맺었다. 특히 호날두를 중앙쪽으로 이동시켜 득점기계를 만든 것이 무리뉴 감독이었다. 둘은 슈퍼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의 관리를 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직진남' 무리뉴 감독 답게 호날두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2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라 스탬파는 '무리뉴 감독이 호날두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며 '무리뉴 감독은 호날두에게 현재 상황과 생각을 물었다. 무리뉴 감독은 호날두와 다시 함께 하길 원한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세금 혜택 등을 미끼로 호날두를 유혹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리뉴 감독까지 가세하며, 호날두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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