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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챔피언 첼시의 새 2021~2022시즌 예상 베스트11을 전망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가 유럽 클럽 정상에 오른 투헬 감독에게 추가적으로 선수를 사올 투자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억파운드(약 3142억원) 이상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유럽 매체들에 따르면 첼시는 최전방 공격수와 미드필더 보강에 혈안이 돼 있다고 한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로만 구단주에게 새롭게 3명의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그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와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오른쪽 측면 수비수다.
이걸 바탕으로 풋볼런던은 투헬 감독의 새 시즌 베스트11을 예상했다. 3-4-3 전형이다. 최전방에 루카쿠-마운트-하베르츠, 가운데에 칠웰-라이스-캉테-제임스, 스리백에 뤼디거-티아고 실바-아스필리쿠에타, 골키퍼는 멘디다. 베르너, 조르지뉴 등은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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