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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한-일월드컵의 영웅' 유상철 전 인천 감독의 췌장암 극복을 기원하며 자체적으로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염기훈 부회장은 주장단 대표로서 선수협과 주장단 양쪽에서 선수들의 모금을 돕고 있다. 염 부회장은 "유 감독님께 큰 힘이 되고 싶다. 선수들의 자발적 참여와 도움에 감사드리며 유 감독님이 회복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 당부드린다고"고 말했다.
한편, 선수협은 성금 모금이 완료되는 대로 유 감독에게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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