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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늦게나마 실수를 깨닫고 올해의 팀 11명의 이름이 모두 포함된 게시글을 새롭게 올렸다.
PFA는 밤 10시 전후로 PFA 올해의 선수 후보, 올해의 영플레이어 후보, 챔피언십 올해의 팀, 리그원 올해의 팀 등을 줄줄이 올리면서, 누락된 걸 발견했는지 손흥민이 포함된 올해의 팀 게시글을 새롭게 업로드했다. 팬들은 '무진장 빠르네' '이렇게 오랜시간이 걸리다니' '사과 한마디 없냐'는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17골 10도움을 올리는 활약으로 아시아 최초로 PFA 올해의 팀에 뽑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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