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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모로코 국가대표 윙백 하키미(23·인터밀란)를 두고 빅클럽들이 영입전에서 맞붙었다고 한다.
그런데 첼시가 하키미에 관심을 보였고, 인터밀란도 돈이 아니면 선수 맞교환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첼시가 하키미를 데려가는 조건으로 에메르손과 크리스텐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첼시 투헬 감독은 오른쪽 윙백을 리스 제임스와 하키미 두 명으로 끌고 가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하키미의 경우 왼쪽 윙백도 가능하다. 첼시의 왼쪽 윙백은 칠웰과 알론소가 버티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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