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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토트넘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에 해리 케인 차출에 관해 충돌했었다.
더 미러지는 14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잉글랜드의 경기력에 대해 극찬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예상보다 경기력이 좋았다'고 운을 띄운 뒤 '모든 것이 잉글랜드가 지배력을 가졌고, 매우 긍정적인 경기력'이라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은 실용적이었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경기를 풀어갔으면 상황을 완벽히 통제했다'며 '3선의 라이스는 안정적이었고, 필립스는 더 안정적이었다. 매우 인상적 경기력을 보였고, 경기내내 더욱 강한 압박을 보여줬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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