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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베르나르두 실바를 보내고 프란시스코 트린캉 영입?
실바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실바의 이적료로 최소 515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따라서 스왑딜을 원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픽한 선수는 두 명이다. 세르지 로베르토와 트린캉, 데일리메일은 트린캉쪽을 조금 더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린캉은 지난 시즌 전술 때문에 일부 희생이 되기도 했지만, 재능만큼은 확실하다. 특히 슈팅력이 좋다는 평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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